유정쓰 작가

소개

대단한 아이로 성장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어른이 되어버려서, 대단한 글을 써낸다 쳐도 그렇게 믿을 힘이 더는 없다. 어떻게든 진심을 전하려고 쓰기 시작했는데 사소한 것에 유난을 떨게 되었을지도. 사라져가는 확신 말고 확고해진 취향으로 쓰고는 있는데.. 이런 글을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런 걸 읽고 위로받는 사람도 있을 거야!

발행한 에세이